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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5 (금)

미래에셋대우, 상반기 당기순이익 3876억원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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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대우는 올해 상반기 당기순이익이 3876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8.3% 늘어나면서 반기 기준 사상 최고 실적을 기록했다.

이는 해외법인의 영업이익이 급증한 것을 비롯해 해외법인, 투자은행(IB), 트레이딩 부분에서 지속적인 수익을 창출하는 데 힘입은 것이다.

이 회사의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0.1% 증가한 8조9583억원이었지만, 영업이익은 4039억원으로 지난해 상반기보다 오히려 5.6% 감소했다.

채윤정 기자 echo@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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