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격은 샌안토니오 이민세관단속국 강제제거작업 현장사무소를 겨냥해 현지시각 12일 새벽 3시쯤 가해졌습니다.
샌안토니오 FBI 지부 크리스토퍼 콤 지부장은 전날 오후 기자회견에서 "여러 명의 개인이 여러 대의 차에 탄 채로 총을 쐈다"면서 "다행히 이민세관단속국 요원 중에 다친 사람은 없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일련의 총격을 연방 요원들에 대한 암살을 목적으로 한 폭력 행위로 규정한 뒤 용의자들을 추적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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