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4일) 저녁 8시 40분쯤 서울 동대문구 회기동의 5층짜리 건물 4·5층에 있는 고시원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구조대원 31살 김 모 씨가 손을 다쳤고 고시원 안에 있던 40대 남성 2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또, 객실 일부가 불에 타 2천4백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객실 바닥의 멀티콘센트 부근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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