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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5 (금)

공포영화 '변신', 해외 45개국 선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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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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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영화 ‘변신’이 전 세계 45개국에 선판매됐다.

투자배급사 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는 14일 “‘변신’(감독 김홍선)은 대만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태국 필리핀 브라질 멕시코 아르헨티나 등 총 아시아와 남아메리카의 주요 45개국에 선판매 됐다”고 밝혔다.

콘텐츠판다 해외배급팀 측은 “변신‘이 사람의 모습으로 변하는 악마라는 공포 소재, 가족 공포라는 점에서 해외 바이어들 사이에서 콘텐츠 경쟁력을 높게 산 것 같다”고 의견을 전했다.

’변신‘은 사람의 모습으로 변신하는 악마가 가족 안에 숨어들며 벌어지는 기이하고 섬뜩한 사건을 그린 공포 스릴러. 오는 21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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