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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4 (목)

공영홈쇼핑, 개국 4주년 맞아 기념식 갖고 '새로운 변신'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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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사

공영홈쇼핑은 지난 14일 임직원 및 우수 협력사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국4주년 기념식을 열었다. 최창의 대표가 프레젠테이션을 하고 있다.


공영홈쇼핑은 개국 4주년을 맞아 임직원 및 우수 협력사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4일 기념식을 가졌다고 15일 밝혔다.

행사는 올 초부터 방송 효율 증대를 위해 임차·운영하고 있는 C스튜디오에서 진행해 기념식의 특별함을 더했다. 공영홈쇼핑은 7월 14일이 개국일이지만 업계 비수기인 7월을 맞아 우리 중소벤처기업 상품과 농축수산물의 판로개척과 홍보에 더욱 매진하겠다는 의미로 개국 기념식을 한 달 미뤘다.

이날 행사는 개국 4주년 기념식과 동시에 회사와 함께 성장하고 있는 우수 협력사의 의견청취를 위한 간담회로, 1·2부로 나눠 진행됐다.

1부에는 직원 간담회, 협력사 감사패 전달, 우수직원 포상에 이어 최창희 대표이사의 회사 발전을 위한 경영선언 'New Start! TRANSFORM ' 프레젠테이션이 진행됐다.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최창희 대표는 공영홈쇼핑이 지속 가능한 회사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팀 → 콘텐츠 → 비즈니스'로 이어지는 단계별 변신'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공영홈쇼핑의 슬로건으로 '함께, 힘차게, 다시'를 소개했다.

2부는 공영홈쇼핑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는 10개 협력사 대표와 각 부서 팀장급 이상 직원의 의견 청취 시간을 끝으로 이 날 행사를 마쳤다.

최창희 대표는 "공영홈쇼핑의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담은 슬로건 '함께, 힘차게, 다시'는 모든 임직원의 다짐" 이라며 "임직원과 협력사가 '함께', 홈쇼핑의 모범이 되도록 변화해 나아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승호 기자 bada@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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