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8월 15일은 문재인 좌파독재정권에 대한 심판의 날이기도 하지만 무능하고 비겁하고 용기 없는 자유한국당에 대한 심판의 날이기도 하다.”며 “힘들지만 꿋꿋하고 당당하게 우리공화당에 힘을 실어주시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조원진 공동대표는 “우파정당 역사에 한 획을 긋는 전환의 날이 될 8월 15일은 잔인한 정치보복과 인권탄압을 일삼고 체제까지 전복시키려하는 문재인 정권 퇴진 운동의 분수령이 될 것”이라며 “좌파독재정권에 굴종하지 않고 싸울 수 있도록 모든 국민이 오후 1시 서울역으로 모여주시기 바란다.”고 호소했다.
제138차 태극기집회는 오후 1시 서울역에서 광복절 74주년건국절 71주년 기념집회를 시작으로 오후 2시 30분 서울시청 앞 천만인무죄석방본부, 국본, 일파만파의 연합집회, 3부 오후 5시 30분 동아일보사 앞 집회, 4부 오후 8시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앞 집회로 이어진다.
한편 조원진 공동대표 및 우리공화당 지도부는 8월 15일 광복절 오전 10시 국립서울현충원에서 박정희 대통령 내외 묘소 앞 육영수 여사 서거 45주기 국민추모제에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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