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09 (토)

서울 회기동 고시원서 불…3명 연기 흡입 병원 이송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14일 저녁 8시 40분쯤 서울 동대문구 회기동에 있는 고시원 건물 4, 5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이 나자 주민 4명은 스스로 대피했고, 2명은 구조됐는데 이 과정에서 3명이 연기를 들이마셔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불은 고시원 내부 집기류를 태운 뒤 2시간 만에 진화됐습니다.

소방당국은 불이 5층에 있는 객실에서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화면제공 : 서울소방본부)

이재승 기자

JTBC, JTBC Content Hub Co., Ltd.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JTBC Content Hub Co., Ltd. All Rights Reserved.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