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시스】이은혜 기자 = 대구 중부경찰서는 서문로1가에 위치한 서문로약국을 찾아 경찰청장 감사패를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 2019.08.15. (사진=대구 중부경찰서 제공) photo@newsi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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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이은혜 기자 = 대구시 남구는 프로골퍼 배상문 선수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5500여만원을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남구가 고향인 배 선수는 지역 주민들을 위한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남구는 배 선수의 뜻에 따라 대덕노인종합복지관을 통해 지역 독거노인 1600여명에게 백미 등을 전달했다.
◇중부경찰서, 우수 아동 안전 지킴이집 감사패 전달
대구 중부경찰서는 서문로1가에 위치한 서문로약국을 찾아 경찰청장 감사패를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
경찰은 학교 주변 문구점·편의점·약국 등 아동의 출입이 쉬운 사업장을 아동 안전 지킴이집으로 지정, 유괴 등 위험에 처한 어린이를 위한 긴급 보호소로 활용하고 있다.
업주 권순자(77)씨는 11년간 가게를 아동 안전 지킴이집으로 운영하며 지역 치안을 위해 힘쓴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았다.
ehl@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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