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북구청. © News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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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스1) 윤일지 기자 = 울산 북구는 청소년 발달장애학생 방과후 활동서비스를 제공할 수행기관을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청소년 발달장애학생 방과후 활동서비스는 일반 중·고등학교 및 특수학교에 재학중인 만 12세 이상 만 18세 미만의 발달장애학생들의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추진됐다.
북구는 발달장애학생의 의미 있는 여가활동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동시에 발달장애학생 부모의 원활한 사회·경제적 활동도 함께 지원한다.
방과후 활동서비스 제공기관 모집은 프로그램 운영에 필요한 별도의 공간과 인력을 갖추고,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한 능력과 경험이 있는 공공·비영리·민간기관을 대상으로 공개모집을 통해 선정된다.
희망기관은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지정신청서, 사업계획서, 관련 증명서류 등 필요한 서류를 갖춰 북구청 사회복지과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북구청 홈페이지 구정소식-알림마당-고시공고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북구청 사회복지과 전화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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