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계의 가장 뜨거운 논쟁거리 중 하나였던 경복궁 정문 광화문(光化門) 현판이 내년에 새롭게 교체된다.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는 14일 문화재위원회 사적분과 보고를 거쳐 광화문 현판 바탕은 검정, 글자는 동판 위에 금박으로 재제작하고 단청 안료는 전통소재를 쓰기로 최종 결정했다.
사진은 기존 현판(위와) 시범 단청한 현판 모습.
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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