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경주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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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강정영 기자]
경주시는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주관으로 찾아가는 위기예방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이 프로그램은 지난 7일 마루지역아동센터를 시작으로 9월까지 관내 3개 지역아동센터 초등학생 40여명을 대상으로 ‘보드게임을 통한 관계형성 프로그램’ 및 ‘인터넷 스마트폰 중독 예방’ 이라는 주제로 진행한다.
찾아가는 위기예방 집단상담 프로그램은 청소년 복지시설, 청소년 방과 후 아카데미, 지역아동센터 등 위험에 노출되기 쉬운 청소년들을 직접 찾아가 심리검사 및 다양한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실시해 위기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고 긍정적인 자아상 형성으로 타인과의 건강한 관계 맺기를 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손창수 아동청소년과장은 “위기예방 집단상담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위험에 노출되기 쉬운 청소년들을 직접 찾아가 위기예방 활동을 실시하고 학교폭력, 학교부적응, 또래관계 등 상담이 필요한 청소년들이 보다 쉽게 자신의 고민을 해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말했다.
경주 홍성철 기자 newswayd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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