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청소년 자원봉사 사례경연 이그나이트 강남대회 모습. 2019.08.15. (사진=강남구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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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배민욱 기자 = 서울 강남구(구청장 정순균)는 지난 13일 삼성1문화센터 7층 대강당에서 '2019 청소년 자원봉사 사례경연 이그나이트(ignite) 강남' 대회를 열었다고 15일 밝혔다.
강남구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하고 한국마사회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에는 '5분의 울림! 57만의 감동!'이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됐다. 6개 청소년팀이 참가했다.
지난 7월 공모를 통해 최종 선발된 참가자들이 자원봉사 활동사례를 발표했다. 구는 발표자 모두에게 강남구청장상을 수여했다.
사례발표에 이어 지난 대회 수상자와 청소년 봉사활동 전문가가 함께 자원봉사활동의 가치·효과에 대해 논의하는 원탁토론이 진행됐다.
mkba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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