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 = 연합뉴스] |
15일 광복절을 맞아 비 오는 날 태극기 게양 여부에 대한 누리꾼의 관심이 높다.
과거에는 우천 시 국기 게양을 금지하던 때도 있었으나, 현재는 비가 오는 날에 게양해도 무방하다. 다만 심한 눈·비와 바람 등으로 훼손이 우려되는 경우에는 달지 않는 것이 원칙이다.
이날 제10호 태풍 '크로사'(KROSA)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가끔 비가 올 전망이다. 특히 경상 해안과 강원 영동, 울릉도·독도에는 매우 강한 바람이 불 것으로 보인다.
광복절은 1945년 8월 15일 우리나라가 일본으로부터 광복된 것을 기념하고, 1948년 8월 15일 대한민국 정부 수립을 경축하는 날이다.
[디지털뉴스국 김설하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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