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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크로사' 북상 중...전국 대체로 흐리고 남부지방은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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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절인 15일 제10호 태풍 ‘크로사(KROSA)’가 북상하면서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가끔 비가 오겠다.

조선일보

/기상청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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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은 15일 크로사의 가장자리에서 만들어진 구름대의 영향으로 이날 전국이 흐리고 비가 내리는 곳이 많겠다. 다만 남부지방에 내리는 비는 늦은 오후 대부분 그치겠으며, 내륙을 중심으로 낮 동안 비가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도 있겠다.

다만 오전 6시를 기해 태풍 크로사의 크기는 ‘약’ 수준으로 축소돼 72시간 내에 온대저기압으로 변질될 것으로 예상된다.

강원 영동과 경북 북부 동해안에는 매우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강원 영동, 경북 북부 동해안, 울릉도·독도에서 100~200㎜이며 많게는 300㎜ 이상을 기록하는 곳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경북 남부 동해안과 경남 해안에는 비가 30~80㎜의 내리겠으며, 많은 곳은 120㎜ 넘게 쏟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경상 내륙, 강원 영동·충남을 제외한 중부 지방, 전북, 서해5도에는 20~60㎜의 비가 내리겠다. 제주와 충남, 전남의 예상 강수량은 5~40㎜다.

경상 해안과 강원 영동, 울릉도·독도에는 매우 강한 바람이 불 것으로 전망된다. 그 밖의 경상도와 강원 영서에도 강풍이 부는 곳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비가 내리면서 낮더위는 주춤할 것으로 관측된다. 다만 일부 전남, 경남 내륙, 남해안에는 무더위가 이어지겠다.

주요 지역 낮 기온은 서울 30도, 인천 30도, 수원 30도, 춘천 31도, 강릉 28도, 청주 32도, 대전 32도, 전주 31도, 광주 32도, 대구 31도, 부산 31도, 제주 30도로 예보됐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와 먼 바다에서 2~4m, 2~6m로 예상된다. 남해 앞바다와 먼 바다에서는 0.5~4m, 1.5~4m 높이로 물결이 일겠다. 서해 앞바다와 먼 바다의 물결 높이는 0.5~1m, 0.5~2m로 전망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에서 '좋음'~'보통' 수준으로 나타날 것으로 예보됐다.

[백윤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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