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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8 (금)

[속보] 文 "남북 통일 시 세계경제 6위권 될 것… 기업에도 新시장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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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15일 천안 독립기념관에서 열린 제74주년 광복절에 참석해 경축사를 통해 "IMF는 한국이 4차산업혁명을 선도하며, 2024년경 1인당 국민소득 4만 불을 돌파할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며 "여기에 남과 북의 역량을 합친다면 각자의 체제를 유지하면서도 8000만 단일 시장을 만들 수 있다. 한반도가 통일까지 된다면 세계경제 6위권이 될 것이라 전망하고 있다"고 했다.

문 대통령은 계속해서 "평화와 통일로 인한 경제적 이익이 매우 클 것이라는 점은 분명하다. 남과 북의 기업들에게도 새로운 시장과 기회가 열릴 것"이라고 했다.

우승준 기자 dn1114@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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