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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인준 기자 = 국토교통부는 민간장학재단 '하늘드림재단'을 통해 항공조종사가 되기를 희망하는 훈련생 3명에게 훈련비 대출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재단은 조종사 훈련비와 생활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정부와 공공기관, 항공사, 훈련기관 등이 협력해 만든 장학기관이다. 중위소득 150% 이하 가구에 속한 선(先) 선발, 후(後) 교육과정 훈련생에 대해 최대 1억 원까지 2.2%의 금리로 10~40%에서 최대 100% 전액의 대출금을 지원한다.하늘드림재단은 올해 약 30명을 목표로 대출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국토부 항공안전정책과 김상수 과장은 "항공조종 분야 희망사다리가 더욱 확대될 수 있도록 하늘드림재단과 함께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ijoin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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