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오현주 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일본이 강제동원 등 식민 지배의 역사를 부정하고 경제 도발을 감행한 것은 제2의 침략에 다름 아니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오늘은 강제동원 피해자들과 단 스무명만 남은 일본군위안부 피해자들이 진정한 광복을 찾아가는 날이어야 한다"며 "일본 정부는 전쟁의 과오를 되새기고 반성과 참회의 시간을 보내기 바란다"고 촉구했다.
[정의당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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