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07 (목)

정의당 "역사 잊은 日 정부 강력히 규탄…반성·참회해야"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SB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정의당은 제74주년 광복절을 맞아 "역사를 잊고 경제 도발을 감행한 일본 아베 정부를 강력히 규탄한다"고 밝혔습니다.

정의당 오현주 대변인은 논평에서 "일본이 강제동원 등 식민 지배의 역사를 부정하고 경제 도발을 감행한 것은 제2의 침략에 다름 아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오늘(15일)은 강제동원 피해자들과 단 스무 명만 남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이 진정한 광복을 찾아가는 날이어야 한다"며 "일본 정부는 전쟁의 과오를 되새기고 반성과 참회의 시간을 보내기 바란다"고 촉구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 [인-잇] 배우 정우성의 '인-잇'도 읽고 선물도 받고!
▶ [SBSX청년 프로젝트] 당신의 이야기를 기다립니다 →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