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혜교와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광복절을 맞아 중국 충칭 임시정부 청사에 한글 안내서 만 부를 기증했다고 밝혔습니다.
서 교수는 자신의 SNS에 "송혜교와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이고, 광복을 맞이했던 중국 충칭 임시정부 청사에 한국어와 중국어로 제작된 안내서 만 부를 기증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안내서에는 충칭 임시정부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들과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이동 경로를 소개했고, 한국광복군 창설과 활동 등을 전면 컬러로 이해하기 쉽게 제작했다"고 덧붙였습니다.
두 사람은 8년 전부터 전 세계에 널리 퍼져있는 독립운동 유적지에 한국어 안내서를 기증했습니다.
이번 안내서 발간은 열일곱 번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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