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LH가 지난 4월 발표한 'LH형 미세먼지 관리 종합대책'의 연장선으로 연간 300억원이 투입된다.
기계 환기장치는 정압모터에 의한 강제 환기 방식으로 필터 성능이 좋고 전열 교환방식이 적용돼 에너지 효율이 높다. 특히 라돈 등 유해가스의 안정적 배출에 유리하다.
LH는 임대주택 입주민의 생활 건강 보호를 위해 승강기 등 주민 공용시설에 공기 청정시스템을 설치할 계획이다.
단지 내 아이들이 미세먼지 걱정 없이 놀 수 있는 실내놀이터도 확대 설치한다는 방침이다.'
윤지은 기자 ginajana@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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