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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구윤성 기자 = 15일 오전 제74주년 광복절을 맞아 열린 ‘일본 강제동원 문제해결을 위한 시민대회’에서 일제 강제징용 피해자인 양금덕 할머니와 이춘식 할아버지와 참가자들이 시민서명서를 전달하기 위해 서울 종로구 주한 일본대사관으로 향하고 있다. 2019.8.15/뉴스1
kysplane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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