这里是韩国抗日独立运动圣地,平时每天都各有年龄段的约700人次韩国游客造访,但日本突然发起经济挑衅将韩日关系推向断崖后,访客人次动辄超千。据外交界消息,在抵制赴日游的气氛中,不少韩国游客改去抗日遗址扎堆的上海。
带着19个月大的女儿参观临时政府旧址的初中历史教师郑先生表示,上海是女儿的第一个出境游目的地,韩国在临时政府成立100周年之际遭到日本的第二次(经济)侵略,但希望韩国这一次一定能打赢。与小学二年级的女儿一起访沪的南先生表示,孩子正处在对历史感兴趣的年纪,我们是坐着飞机舒舒服服来的,但追求民族独立的先贤却是怀着满腔忧愤流亡上海。
大韩民国临时政府1919年起在上海法租界霞飞路321号(今淮海中路651号)一栋西洋式楼宇内挂牌办公,此后惨淡经营,辗转奔波,寄居于民宅、韩侨团体办公室等地,搬迁10多次,于1926年迁至普庆里4号,直至尹奉吉虹口义举发生的1932年。旧址展馆由中国政府主持管理,韩国政府给予协助,如提供内部展品。
孙晨 기자 sunchen123@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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