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는 식전공연인 모듬북 공연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독립유공자 유족 소개, 3․1운동 및 임시정부수립 100주년 기념 위원회에서 제작한 기념영상물, 유족대표 인사말씀, 기념사·경축사 순으로 진행했다.
|
곽상욱 오산시장은 기념사에서 “암울했던 일제의 식민통치에서 벗어나 나라를 되찾은 지 꼭 74년이 되는 날이라 감격스럽다”며 ”일본 아베정권의 적반하장 경제전쟁으로 마음이 무겁지만 우리는 굴복하지 않고 반드시 이겨낼 것”이라고 말했다.
오산시는 제74주년 광복절을 기념해 시청 로비에서 2019년 이달의 독립운동가 전시, 옛 오산 사진전시, 8․15 메시지보드를 진행하고 있다.
jea0608@newspim.com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