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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명시(시장 박승원)가 14일 지역사회 청년들이 창의적 생각을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공동체 모임을 활성화하는 ‘청년 생각펼침 공모사업’ 증서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증서 전달식에서는 1차 서류심사와 2차 대면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 12개팀 47명의 청년들이 참석했다.
공모사업에 선정된 팀은 광명시에서 활동하는 만18~34세의 3인 이상 청년 모임으로 청년의 삶 일 여가 등 다양한 주제로 팀별 최대 100만원까지 지원을 받아 8월부터 11월까지 사업이 진행된다.
시는 앞으로 원활한 사업 진행을 위해 모임 간담회, 추가 컨설팅을 지원하고 우수 사업에 대해서는 시상 할 예정이다.
한편 박승원 시장은 “지역청년들이 말할 수 있는 기회, 참여할 수 있는 기회, 활동할 수 있는 기회를 많이 만들겠다. 광명시만의 다양한 청년공감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광명) 박재천 기자 pjc0203@ajunews.com
박재천 pjc0203@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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