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웨인 존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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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신효령 기자 = 영화 '분노의 질주: 홉스&쇼' 주연 드웨인 존슨(47)이 한국어 메시지를 전했다. 14일 페이스북에 "한국팬 여러분 안녕! 홉스앤쇼를 만날 시간이에요. 분노의 질주 시리즈 사상 가장 거대하고, 재미있는 작품입니다. 바로 오늘 극장에서 분노의질주 홉스앤쇼를 확인하세요. 팝콘과 데킬라, 사탕과 함께 해브 펀 & 인조이! ~DJ"라고 썼다.
과거 라이벌이었던 '홉스'(드웨인 존슨)와 '쇼'(제이슨 스테이섬)가 임무를 해결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한 팀이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개봉 첫날(14일) 35만2058명을 모으며 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영화 '데드풀 2'(2017) '존 윅'(2014) '아토믹 블론드'(2017) 등을 연출한 데이비드 레이치(50) 감독의 신작이다. 제이슨 스테이섬(52), 영국배우 이드리스 엘바(47) 등이 함께 했다.
ⓒ드웨인 존슨 페이스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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