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봉오동전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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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신효령 기자 = 영화 '봉오동 전투'가 개봉 9일 만에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봉오동 전투'는 15일 오후 2시35분 누적관객 300만2093명을 기록했다.
천만영화 '국제시장'(감독 윤제균·2014·누적관객 1426만3203명)보다 하루 빠른 속도다.
1920년 6월, 죽음의 골짜기로 일본 정규군을 유인해 최초의 승리를 이룬 독립군의 전투를 담은 작품이다. 일본의 수출 규제로 시작된 반일 시국과 맞물려 주목받았다. 광복절 특수도 누렸다.
영화 '용의자'(2013) '살인자의 기억법'(2017) 등을 연출한 원신연(50) 감독의 신작이다. 배우 유해진(49)·류준열(33)·조우진(40)이 주연했다.
왼쪽부터 유해진·류준열·조우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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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o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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