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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충청일보 박병모 기자] 충북 진천소방서는 지난 14일 사과나무지역아동센터를 방문, 초등학생들에게 화재 예방과 소방안전 의식 제고를 위한 교육을 했다.
교육은 화재 발생 시 신고ㆍ대피 요령, 소화기 사용법, 심폐소생술 교육 및 실습 등 '소ㆍ소ㆍ심'과 주택용 기초소방시설 설치 홍보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진천소방서 관계자는 "어릴 때부터 화재 예방의 중요성을 인지해 소방안전이 생활화되도록 지속적인 교육을 확대해 가겠다"고 말했다.
박병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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