报告称,在越南生产的电子零部件及装备产业最终产品中,韩国贡献的附加值为5.88亿美元,贡献率为2.72%,高于日本的2.09%和中国1.87%,来自越南本国的贡献率为27.2%。韩国的附加值贡献率在菲律宾、新加坡、印度、印尼分别为2.17%、1.59%、0.32%、0.6%,在各国的外国贡献率排行榜上名列前茅。
这意味着韩国出口的电子零部件及装备减少,可能打击东南亚国家的相关产业。因此东盟各国纷纷对日本的出口管制措施表达忧虑。越南政府还暗示,愿意为化解韩日矛盾发挥积极作用。在月初的东盟与韩中日(10+3)外长会上,印尼、新加坡、中国外长也都表达忧虑。
报告建议韩国政府在东南亚和南亚国家在场的多边场合强调,日本对韩限贸也将给第三国带来巨大的副作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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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해천 记者 haecheon@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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