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시스】김정화 기자 = 대구시 북구와 산격2동 통장협의회 회원들은 산격동 일대 취약지역의 생활 쓰레기, 담배꽁초 등을 수거하고 불법 광고물을 제거하는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2019.08.15. (사진=대구시 북구 제공) photo@newsi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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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김정화 기자 = 대구시 북구는 지역 내 통장협의회 회원들과 함께 ‘주민 스스로 만드는 명품 산격2동’ 캠페인을 벌였다고 15일 밝혔다.
캠페인은 올바른 쓰레기 배출 문화 정착을 위해 마련됐다.
북구는 산격2동 통장협의회원들과 함께 산격동 일대 청소 취약지역의 생활 쓰레기, 담배꽁초 등을 수거하고 불법 광고물을 제거하는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또 산격동 인근 상가와 주택 등을 방문해 올바른 쓰레기 배출 방법을 안내하는 홍보물도 배부했다.
◇북구, 홀몸 노인 위한 생일상 차림
대구시 북구는 지역 내 저소득 독거노인들을 위한 생일상 차림 행사를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북구는 홀몸 노인 7세대를 방문해 케이크, 삼계탕 등을 전달했다.
◇동구, 환경정화 활동 ‘클린마을 만들기’ 실시
대구시 동구 안심3·4동과 통장 50명은 환경정화 활동 ‘클린마을 만들기’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캠페인은 쓰레기 불법 투기 근절과 주민들의 환경의식 개선을 위해 마련됐다.
동구는 상습투기 이면도로, 가남지 등 안심창조밸리 연꽃단지 일대에서 생활 폐기물, 재활용품 등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jung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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