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는 이념에 사로잡힌 외톨이로 남지 않길 바란다는 문재인 대통령의 8·15 경축사에 대해 이념이 아닌 국민 생명을 지키기 위한 안보의 문제라고 반박했습니다.
황교안 대표는 충남 천안 유관순 열사 기념관 방문 뒤 기자들과 만나 유비무환이고, 북한과의 대화도 안보를 지킨 뒤에 해야 한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황교안 대표는 특히, 안보를 지키지 못하고 무너진 채로 대화한다면 과연 의미 있는 대화가 되겠냐면서 힘 있는 안보, 힘 있는 대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경축사가 말 잔치로 끝나선 안 되고, 정말 우리의 미래를 만들어갔으면 좋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우철희 [woo72@ytn.co.kr]
▶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힙알못이 반드시 봐야 할 한국힙합 레전드! 드렁큰타이거!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