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격은 이날 오전 미얀마 북부 샨주(州)에 있는 국방기술사관학교를 포함해 최소 5곳에서 이뤄졌으며 이 때문에 사관학교에 근무하는 최소한 한 명의 민간인 직원이 목숨을 잃었다.
일부 지역에서는 교전이 계속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얀마 북부 지역에서 소수민족 등의 자치권 확대를 요구하며 활동하는 무장단체들의 연합체인 '북부 동맹'은 이번 공격의 배후를 자처했다.
미얀마 정부군과 반군과의 정전 협정은 지난 6월 끝났다.
미얀마 샨주(州) |
youngky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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