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 태풍 '크로사' 예상 경로 |
(대전=연합뉴스) 정윤덕 기자 = 북상하는 제10호 태풍 크로사의 영향으로 15일 대전·세종·충남에는 종일 비가 오락가락하고 있다.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현재까지 홍성 52.5㎜, 예산 50.0㎜, 아산 39.0㎜, 천안 성거 36.5㎜, 공주 유구 33.5㎜ 등의 비가 내렸다.
비는 오후 9시부터 대부분 그치겠다.
16일에는 대체로 흐리고 오후 3시께까지 곳에 따라 가끔 비가 온 후 그칠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다.
대전기상청 관계자는 "내일(16일) 비가 그친 후 기온이 오르면서 폭염특보가 발효될 수 있다"고 말했다.
cobr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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