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프는 참여 아동의 사회성 향상 및 인성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종사자 간의 교류증진 및 사기진작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프에는 총 180여 명이 참가해 야외물놀이, 학교폭력방지 연극관람, 레크리에이션, 보드게임 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무더운 여름 스트레스를 날리고 협동심과 사회성을 배우는 유익한 시간이 됐다.
캠프에 참가한 한 아동은 "친구들과 신나는 물놀이와 다양한 게임을 할 수 있어서 좋았다"며"이번 캠프에서 새로운 친구들도 많이 사귈 수 있어 즐거웠다"고 말했다.
9개 지역아동센터에서는 18세 미만의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아동을 대상으로 관내 200여 명의 아이들에게 급식제공, 문화 활동, 학습 지도 등을 포함한 종합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재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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