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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아지노모토(味の素)가 13일, 말레이시아 중서부 느그리슴빌란 주 반달바르엔스텍(Bandar Baru Enstek)에서 취득한 용지에 신 공장을 건설한다고 밝혔다. 설비투자액은 3억 5500만 링깃(약 89억 6000만 엔). 10월에 착공해 2022년 3월에 완공할 예정이다.
말레이시아 증권 거래소에 공시한 바에 따르면, 할랄(이슬람 계율에 허용 된 것) 식품산업단지 '테크 파크 엔스텍'에 면적 18만 8604㎡의 용지 취득을 완료했다. 토지매수에는 8608 링깃을 충당했다.
말레이시아 아지노모토는 할랄 식품・조미료 제조사로 상품 개발・생산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 및 신 제품 생산을 위한 공간확보를 위해 공장을 건설한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신 공장은 자연 및 노동환경에 친화적인 설계로, 내부에 레크레이션 시설도 병설된다고 한다.
[번역] 이경 기자 dorami@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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