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용길 면장이 사회·단체장들과 함께 국가유공자의 집에 명패를 달아드리며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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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길 면장이 사회단체장들과 함께 국가유공자의 집에 명패를 달아드리며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의령=국제뉴스) 조창화 기자 = 의령군 부림면 최용길 면장은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관내 사회단체장들과 함께 6.25 참전용사, 전상군경, 공상군경 등 국가유공자 20명의 집에 명패를 직접 달아드리며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 사업은 국가유공자의 사회적 예우 분위기를 조성하고 국가유공자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국가보훈처에서 명패를 제작하고 지자체에서 달아드리는 협력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최 면장은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국가유공자 들의 희생정신에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며, “이사업을 계기로 국가유공자에 대한 사회적 예우 분위기가 크게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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