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제74주년 광복절 경축식을 마친 뒤 소안도 출신 독립유공자 후손 초등학생 등과 함께 독립기념관 전시실을 관람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1917년에 독립운동가 14명이 발표했던 대동단결선언서 원본을 살펴보고, 경술국치를 오히려 우리가 신민에서 국민으로 바뀐 것으로 적극적인 해석을 한 선언이라고 의미를 설명했습니다.
이어서 봉오동 전투 등 항일 무장투쟁을 다룬 전시관과 3·1 운동 관련 특별전시관을 찾아 독립선언서와 태극기 등 관련 자료를 둘러봤습니다.
독립기념관 관람에는 김원웅 광복회장, 한완상 3·1 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사업추진위원장, 피우진 국가보훈처장 등이 동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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