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는 신임 예산결산위원회 간사로 재선의 전해철 의원을 내정했습니다.
전임 간사인 윤후덕 의원을 비롯한 20대 국회 3년차 예결위원 임기가 추가경정예산 처리와 함께 종료됨에 따라 전 의원을 포함한 예결위원 인선을 조만간 발표할 예정입니다.
전 의원은 "간사직을 맡아달라는 요청을 막판까지 고사했지만 계속 거절하는 것은 도리가 아닌 것 같아서 수락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이 원내대표가 예결위 간사에 '친문' 핵심인 전 의원을 내정한 것을 두고 친문과의 연대 강화 차원이라는 해석도 나오고 있습니다.
전 의원을 비롯한 친문 의원들은 지난 5월 원내대표 선거에서 이 원내대표를 지지해 당선에 일조한 바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 [인-잇] 배우 정우성의 '인-잇'도 읽고 선물도 받고!
▶ [SBSX청년 프로젝트] 당신의 이야기를 기다립니다 →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