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승인 세븐일레븐 대표(오른쪽)가 서울 남대문 쪽방촌 어르신 가정을 찾아 지원물품을 전달하고 안부를 묻고 있다. 세븐일레븐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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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일레븐이 폭염 속 무더위에 지친 쪽방촌 어르신들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15일 세븐일레븐에 따르면 정승인 대표를 포함한 임직원과 가맹점주로 구성된 샤롯데봉사단이 최근 서울 남대문 쪽방촌을 방문해 나눔활동을 진행했다.
세븐일레븐 샤롯데봉사단 20여명은 거동이 어려운 쪽방촌 50세대를 직접 방문해 대자리와 보디워시, 비누 등 여름철 생활필수품을 전달하고 안부 확인과 함께 주거환경도 살폈다. 세븐카페 나눔트럭도 함께 이동해 쪽방촌 거주민 200여세대에게 세븐카페 아이스커피도 나눴다.
yjjoe@fnnews.com 조윤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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