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와 중국어로 제작된 안내서에는 충칭 임시정부, 대한민국임시정부의 이동경로, 한국광복군 창설·활동 등에 대한 설명이 담겼다.
서 교수와 송혜교는 계속해서 독립운동 유적지에 한국어 안내서를 제작, 기증해왔다. 올해 2·8 독립선언 100주년을 맞아 도쿄에 안내서 1만부를 기증했고 3·1운동 100주년을 기념, 네덜란드 헤이그 이준열사 기념관에 대형 한글간판과 전시안내판을 기증했다.
junjun@fnnews.com 최용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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