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경호, 수영/사진=헤럴드POP 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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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정경호, 수영의 영화관 데이트가 포착됐다.
'연예계 대표 장수 커플' 배우 정경호, 수영이 15일 오후 영화 '엑시트'를 동반 관람했다.
'엑시트'는 유독가스로 뒤덮인 도심을 탈출하는 청년백수 용남과 대학동아리 후배 의주의 기상천외한 용기와 기지를 그린 재난탈출액션 영화.
앞서 '엑시트'는 최근 600만 관객을 돌파, 여름 극장가 강자로 승승장구 중인 만큼 주역인 배우 조정석, 윤아가 광복절에 관객들에게 감사인사차 무대인사를 진행했다.
이러한 가운데 정경호, 수영이 '엑시트' 무대인사관에 영화 관람을 하러 와 훈훈함을 자아냈다. 수영은 윤아와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로 오랜 시간 돈독한 우정을 쌓아오고 있다.
더욱이 '엑시트'가 윤아의 첫 스크린 주연작인 데다, 좋은 성적을 내고 있는 만큼 수영이 윤아를 응원 및 축하하기 위해 남자친구 정경호와 모습을 나타낸 것으로 보인다. 7년째 공개 열애를 이어오고 있는 정경호, 수영은 주변을 신경 쓰지 않고 영화관 데이트를 즐겼다고 전해졌다.
한편 정경호는 현재 tvN 수목드라마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에 출연 중이다. 수영은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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