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02 (토)

영주시 단산저수지 주변, 가을의 전령사 코스모스 활짝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헤럴드경제

코스모스가 만개한 영주시 단산저수지 주변을 찾은 한 시민이 휴대폰으로 추억을 남기는 사진을 찍고 있다(영주시 제공)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 영주시 단산저수지 주변에 코스모스가 활짝 펴 눈길을 끌고 있다.

단산면 옥대리 마을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명동)가 지역특화사업 일환으로 조성한 2ha의 들판에는 최근 말복을 지나면서 푸른 하늘 아래 흐드러지게 핀 코스모스가 가을을 알리고 있다.

박헌호 영주시 단산면장은 "맑은 공기와 깨끗한 하늘, 흐드러게 핀 코스모스가 추석명절 고향을 찾는 귀성객 과 방문객에게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게 될 것이다“고 했다.

ksg@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 Copyrights ⓒ 헤럴드경제 & heraldbiz.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