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원구 소재 내덕로 노상주차장은 주차면수 165면으로 현재 무료로 운영되고 있으며, 이중코너주차 등 안전사고 위험이 높고 장기주차ㆍ사유화ㆍ불법 쓰레기 투기 등 무질서한 주차로 인한 민원 발생이 나날이 늘어가고 있는 실정이다.특히 장기 주차로 인한 주차회전율이 낮아 주차장은 포화상태며, 지역인근 또한 주차난이 가중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주민설명회를 통해 공영주차장 운영상 문제점을 지역주민들에게 설명하고, 소중한 의견을 수렴해 주차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재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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