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일 갈등이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기독교 신앙을 바탕으로 양국의 진정한 화해의 길을 모색하는 국제 선교포럼, 제1회 헤세드 아시아 포 재팬이 열리고 있습니다.
포항기쁨의교회가 지난 13일부터 3박 4일 간의 일정으로 진행 중인 이번 포럼에는 일본 목회자와 교인, 일본 선교사 등 200여 명이 초청돼, 한일 관계 회복과 이를 통한 아시아의 복음화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갖고 있습니다.
포럼은 일본선교와 관련된 여러 강의와 일제의 식민지배에 대해 사죄해온 오야마 레이지 목사의 한일 화해를 위한 강연 등 다양한 순서로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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