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2 (목)

조국 후보자 배우자, 청문회 앞두고 늑장 세금 납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SB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배우자 정경심 동양대 교수가 조 후보자의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종합소득세 수백만 원을 뒤늦게 납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조 후보자는 지난 9일 법무부 장관으로 지명됐는데, 정 교수는 이틀 후인 11일에 종합소득세 2건으로 각각 259만 원과 330만 원을 납부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정 교수는 지난달 10일에도 2015년 귀속분 종합소득세 154만 원을 뒤늦게 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대해 조 후보자 측은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점검하다 보니 안 낸 세금이 있어서 납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 [인-잇] 배우 정우성의 '인-잇'도 읽고 선물도 받고!
▶ [SBSX청년 프로젝트] 당신의 이야기를 기다립니다 →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