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05 (토)

민경욱 "좌파, 靑 들어간 걸 한밑천 잡는 기회로 생각"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청문위원들이 좌파들 뇌 구조 철저히 파헤쳐야"

뉴스1

민경욱 자유한국당 의원/뉴스1 © News1 김명섭 기자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1) 이호승 기자 = 민경욱 자유한국당 의원은 16일 "청와대 들어간 걸 한밑천 잡는 기회로 생각한 이들 좌파의 뇌 구조를 인사청문 위원들이 철저하게 파헤쳐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민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조국은 (청와대) 민정수석이 되고 두 달 뒤에 관급공사와의 관련성이 의심되는 사모펀드에 10억 원을 투자했다"며 이렇게 밝혔다.

민 의원은 "청와대에 근무하게 된다는 건 영광인 동시에 행동거지를 바르게 해야 하는 마음의 족쇄다. 적어도 저는 그랬다"며 "그게 공직자의 상식적인 몸가짐이라고 생각해 왔는데 좌파들은 그렇지 않은 모양"이라고 비판했다.
yos547@news1.kr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