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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신웅수 기자 = 16일 서울 성동구 이마트 성수점에서 열린 남해군 우럭·참돔 소비 촉진행사에서 장충남 남해군수와 빈종철 남해군 가두리협회장 등이 우럭과 참돔을 선보이고 있다.
이마트는 산지 가격 하락과 소비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남해군의 양식 어가들을 돕기 위해 오는 21일까지 소비 촉진 행사를 진행한다. 2019.8.16/뉴스1
phonalis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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