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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진안군, 진안천 주변 노후시설 정비에 2억원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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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전북 진안군이 진안천의 노후 시설을 정비한다. 사진은 진안천 전경.(진안군제공) 2019.8.16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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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1) 김동규 기자 = 전북 진안군은 2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노후된 진안천 주변의 시설을 정비한다고 16일 밝혔다.

진안읍 시가지를 가로지르는 진안천은 천변 데크시설, 안전로프, 난간 등이 설치돼 보행환경 개선과 주민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그러나 하천시설물 설치 후 10여년이 지나면서 노후가 진행돼 데크와 난간 일부가 파손됐다.

진안군은 지난 4월부터 등선교 주변 정비를 시작했다. 10월까지 데크시설과 난간 보수, 오일 스테인 공사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정홍기 안전재난과장은 “진안천 주변 하천시설물의 꼼꼼한 정비로 안전한 친수 공간을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dg206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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