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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진성훈 기자 = 청와대는 16일 내년 국방 예산 증가율에 대해 "정부는 지속해서 국방 예산을 늘리겠다는 입장으로,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날 오후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김현종 국가안보실 2차장이 최근 라디오에 출연해 내년 국방 예산 증가율을 7.6%로 언급한 데 대한 질문을 받고 "현재 내년 예산을 편성 중이어서 정확한 국방 예산 증가율에 대해선 지금 말하기 어렵다"며 이같이 말했다.
올해 국방 예산은 지난해 대비 8.2% 증가한 46.7조원으로, 이 같은 증가율은 지난 2008년 8.8% 이후 최고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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