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욱 독도사랑예술인협회장이 74주년 광복절을 기념하고 우리 땅 독도를 전세계에 알리기 위해 제작한 독도 전각 시계판을 공개했다.(김동욱 회장 제공) 2019.8.16/© 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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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뉴스1) 최창호 기자 = 서예퍼포먼스로 유명한 김동욱 독도사랑예술인협회 회장이 독도시계를 만들어 전국 학교에 보급할 계획이다.
16일 독도사랑예술인협회에 따르면 74주년 광복절을 기념하고 우리 땅 독도를 세계에 알리기 위해 제작 중인 독도 전각 시계판을 공개했다.
김 회장이 2년여의 작업 끝에 완성한 지름 30cm 크기의 시계판 가장자리에는 '과거 현재 미래에도 독도는 대한민국 땅'이라는 문구가, 가운데는 '대한독도', 윗쪽에는 'Dok do I Love You'가 새겨져 있다.
김 회장은 "우리 땅 독도의 소중함과 일본 아베 정권의 독도침탈 야욕을 세계에 알리기 위해 독도 시계판을 만들고 있다. 전국의 유치원과 초·중·고교 등에서 원하면 무료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 회장은 3·1절, 광복절 등 국경일에 전국 각지에서 서예퍼포먼스를 펼치며 독도가 우리 땅임을 알리고 있다.
김동욱 독도사랑예술인협회장이 74주년 광복절을 기념하고 우리 땅 독도를 전세계에 알리기 위해 제작한 독도 전각 시계판을 공개했다.(김동욱 회장 제공) 2019.8.16/© 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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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i11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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