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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스1) 윤일지 기자 = 울산 북구는 지난달부터 40여일간 천마산과 동대산, 염포산 등산로를 정비했다고 16일 밝혔다.
북구는 천마산 등산로 침목계단 595단을 교체하고, 동대산과 염포산의 등산객 편의 향상을 위해 안내판 8개와 이정표 5개를 주요 갈림길에 설치했다.
또 자체 운영중인 산림휴양단 활동을 통해 등산로 변 풀베기, 노면 정비에 나서 등산객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북구 관계자는 "도시와 인접한 산을 보다 많은 주민들이 운동과 힐링의 장소로 이용할 수 있도록 등산로 정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igpictur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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